카카오 대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 | 본업 외 블로그, 유튜브, 스포츠 베팅, 대리운전 을 통해 월 수입 100만원 가량을 만들고 이를 부동산 (투자) 구입시 필요한 대출의 이자를 지불하는데 사용. 블로그와 유튜브는 당장 수입이 나지 않으니 출장이 없는 주말 하루, 한달 최대 네번 대리운전을 진행하고 향후 블로그, 유튜브 수익이 나게 되면 대리운전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달에 본업 외 100만원의 추가 수익을 만드는 것.
카카오 대리 팁 | 처음 시작했을때는 조금 걱정도 되긴 했지만 막상 해보니 진상 손님은 단 한명도 없었고 대부분 친절 하거나 대화가 없이 운행을 하는 형태. 지금까지 총 27건의 운행을 했고 총 운행요금은 600,000원.(수수료 20%를 제외하게 되면 순수익은 480,000원 이다) 처음 시작할때 콜이 잡히지 않아 초초한 마음에 프로기사 서비스 (한달 사용 | 2만원) 를 이용했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주말에만 운행을 했기 때문에 주말에 나가게 되면 주중에 사용하지 않은 프로단독배정권이 6개가 쌓이게 된다. (6개 이상은 자동 소멸된다)
이 프로단독배정권의 경우 한달 사용료가 2만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했을때 이를 사용하지 않는 기사들보다 먼저 배정을 받는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나같이 달에 4회 600,000원 수익 (카카오 수수료 20%를 제외한 순수익) 을 목표로 하더라도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 하지만 운행을 하다보면 특정 시간에 2회 내지 3회 운행을 하게 되면 단독배정권이라고 무료로 지급이 되는데 프로단독배정권과 단독배정권의 차이가 단순히 카카오 외 타 업체의 콜을 잡아주는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총 27건의 운행을 하면서 거의 대부분 프로단독배정권을 사용하여 콜을 잡았는데 그중 카카오가 아닌 타 업체의 콜을 받은것은 총 2건 이었고 이중 1건은 고객이 취소 했다.
대리운전을 하게 되면 제일 큰 문제는 '콜을 잡아 나오지 못하는 지역으로 가게 되는 것'인데 바꿔 말하면 얼마나 콜을 연달아 잡아내느냐가 대리운전을 잘하고 못하는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카카오 대리와 로지 두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피크타임에 콜 잡는것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보여진고 로지 역시 건당 보험료로 납부하는 방법이 있다.
7월 총 운행 요금 | 415,000원
8월 총 운행 요금 | 18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