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 김수빈 / 첫사랑 아내와 결혼 포기 이별 택한 이유 / 장시호와 펜션 간 사연 / 시트콤 스타 시절 19살에 딸을 낳아 혼자 키우게 된 사연

김승현은 1981년 생으로 데뷔하자 마자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김승현과 동갑인 스타들을 살펴 보면 배우 장나라, 강동원, 이진욱, 전지현, 정려원, 조인성, 이동욱, 김지석 등이 있습니다.

이중 전지현 빼고는 모두 미혼 입니다.

 

첫사랑 아내와 결혼 포기 이별 택한 이유

 

김승현은 배우로 데뷔하던 무렵 열여덞살에 한 살 위 누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첫사랑이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지만 인기절정의 하이틴 스타가 아이의 존재를 세상에 밝히기란 그 누구도 그의 입장이 된다면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승현의 부모도 한창 인기 있는 시점에서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데에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군 제대후 아이 엄마와 결혼할 생각이었지만 집안 반대가 극심해서 결국을 이별을 택했다고 합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승현은 과거 하이틴 스타로 누리던 인기와 갑작스레

갖게된 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 큰 ㅇ니기를 누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시절, 미혼부임을 고백해 연예계 활동이 중지되기도 했던 그는

'하루에 팬 레터를 3상자 씩 받았다. 전용 사서함이 따로 있었을 정도였고 명동에 나가면 그 일대가 마비 되기도 했다'

며 과거 누리던 인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장시호와 펜션 간 사연

 

 

김승현은 과거 MBN '아궁이-2017 불륜시대' 편에서 장시호-김동성의 스캔들에 관해 이야기 하던중 

'8년 전쯤 장시호와 제가 비슷한 처지라 소개를 해주셨던 것 같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당시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장시호 역시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어 주선자분이

장시호에 대해 설명할 때,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당시 김승현은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왜 만나겠는가 싶었다'고 덧붙이면서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또 '연민의 정을 느낀 계기도 있었다' 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시호를 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은지양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소신 발언 하기도 했습니다.